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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후반 화력’ 앞세운 우리은행, 점수 쟁탈전에서 승리하다

네네티비 0 642 03.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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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박정훈 칼럼니스트] 아산 우리은행은 1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90-81로 꺾었다. 21점을 넣은 에이스 박혜진의 활약과 리바운드의 우위(40>28)를 앞세워 역전승을 거뒀다. 우리은행은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의 첫 경기를 잡으며 챔피언결정전으로 가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 골밑 공격 vs 빠른 속공

티아나 하킨스(191cm, 센터)가 삼성생명의 1쿼터 공격을 이끌었다. 그는 풋백과 포스트업 등으로 골밑 득점을 올렸고, 쿼터 막판 킥아웃 패스를 받아 3점슛을 성공시켰다. 김한별(178cm, 가드)의 활약도 돋보였다. 자신을 막는 우리은행 김정은(180cm, 포워드)을 앞에 두고 힘이 넘치는 돌파를 선보이며 연거푸 점수를 만들어냈다. 배혜윤(182cm, 센터)은 포스트업에 이은 피딩으로 동료들의 3점슛 성공에 기여하며 힘을 보탰다.

우리은행은 다양한 방법으로 점수를 쌓으며 대항했다. 1쿼터에 속공을 4개나 성공시켰다. 최은실(182cm, 포워드)이 2개, 박혜진(178cm, 가드)과 모니크 빌링스(190cm, 센터)가 하나씩 마무리했다. 하프코트 공격 때는 임영희(178cm, 포워드)가 캐치앤슛을 성공시켰고, 빌링스는 1대1 공격을 시도하며 골밑을 파고들었다. 두 선수가 합작한 2대2 공격도 점수로 연결됐다. 자유투(4/7)를 많이 놓친 점은 아쉬웠다. 우리은행이 1쿼터에 24-21로 앞섰다.

▲ 배혜윤과 김한별의 골밑 공략

우리은행은 2쿼터에 공격이 풀리지 않았다. 삼성생명의 스위치 디펜스로 인해 2대2 공격이 막힌 상황에서 김정은에게 공을 집중시켰다. 그는 포스트업을 하며 삼성생명의 수비수들을 끌어 모은 후 내 외곽의 동료들에게 공을 연결했다. 하지만 박지현(183cm, 가드)의 외곽슛과 커트인이 계속 림을 빗나가면서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삼성생명은 쉴 새 없이 점수를 쌓았다. 배혜윤이 공격의 중심에 섰다. 그는 포스트업을 시도했고 도움수비가 오면 무리하지 않고 외곽으로 공을 빼줬다. 동료들은 3점슛 5개를 터뜨리며 응답했다. 김한별의 활약도 빛났다. 그는 저돌적으로 림을 향해 파고들었다. 반칙을 이겨내고 득점을 올렸고, 슛이 실패하면 공격 리바운드를 걷어내서 기회를 이어갔다. 삼성생명이 전반전에 48-40으로 앞섰다.

▲파울 트러블에 빠진 하킨스

3쿼터 초반 접전이 펼쳐졌다. 삼성생명은 김한별이 득점을 주도했다. 스위치 디펜스를 상대로 3점슛을 터뜨렸고, 김정은을 등지고 페이드어웨이슛을 성공시켰다. 우리은행은 임영희를 앞세워 대항했다. 그는 삼성생명의 전투적인 수비에 의해 엔트리 패스가 막힌 상황에서 중거리슛과 돌파로 점수를 만들어냈다. 삼성생명이 3쿼터 3분 26초에 55-46으로 리드했다.

이후 변수가 발생했다. 하킨스가 리바운드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4번째 반칙을 범했다. 이후 삼성생명은 공, 수에서 위축된 모습을 보였고 우리은행은 이 틈을 놓치지 않았다. 빌링스는 계속 골밑으로 파고들며 파울 트러블에 빠진 하킨스를 공략했다. 박혜진15526120927381과 김정은은 3점슛을 터뜨리며 힘을 보탰다. 삼성생명이 스위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크린을 통해 외곽슛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었다. 우리은행이 64-65로 추격하며 3쿼터를 마무리했다.

▲골밑을 장악한 우리은행

4쿼터 초반 화력 대결이 펼쳐졌다. 삼성생명은 포스트업을 시도했다. 김한별은 최은실을 등지고 페이드어웨이슛을 성공시켰고, 배혜윤은 도움과 득점을 차례로 선보였다. 우리은행은 박혜진을 앞세워 대항했다. 그는 연거푸 3점슛을 터뜨렸고, 2대2 공격을 하며 자신에게 수비수를 붙인 후 외곽으로 공을 잘 빼줬다. 우리은행은 4쿼터 3분 24초에 73-71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대형 변수가 발생했다. 삼성생명 하킨스가 완벽한 골밑 득점 기회를 놓친 후 바로 5번째 반칙을 범하며 코트를 떠났다. 삼성생명의 분위기는 가라앉았고 우리은행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빌링스가 돌파에 이은 룸서비스 패스로 박혜진의 골밑 득점을 도왔고, 임영희는 공격 제한 시간에 쫓기는 힘든 상황에서 중거리슛을 성공시켰다. 우리은행은 4쿼터 5분 15초에 77-71로 달아났다.

삼성생명은 그냥 물러서지 않았다. 박하나(176cm, 가드)가 돌파 득점을 올렸고, 배혜윤이 공격 리바운드를 잡는 과정에서 자유투를 얻어냈다. 모두 우리은행의 스위치 디펜스를 역이용한 득점이었다. 하지만 수비가 문제였다. 빌링스의 골밑 공격을 막지 못했고, 김소니아(176cm, 포워드)에게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3점슛을 허용했다. 모두 높이 열세 때문에 내준 점수였다. 우리은행은 경기 종료 1분 15초를 나믹고 87-78로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점수 쟁탈전에서 승리한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90점을 넣으며 점수 쟁탈전에서 승리했다. 1쿼터에는 속공이 호조를 보였고, 임영희와 빌링스가 각각 캐치앤슛과 1대1 공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3-4쿼터에는 박혜진이 무려 19점을 몰아넣었다.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이주연을 동료들의 스크린을 이용해서 따돌린 후 외곽슛을 터뜨렸다. 2대2 공격을 할 때는 하킨스의 헷지에 당황하지 않고 동료들에게 공을 연결했다. 경기 막판에는 빌링스와 김소니아가 외국선수가 없는 삼성생명의 골밑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이날 우리은행은 박지현이 내 외곽에서 계속 기회를 무산시킨 2쿼터를 제외한 모든 쿼터에서 24점 이상을 넣었다. 스크린을 이용해서 기회를 잘 만들었고, 약점을 찾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졌다.

삼성생명은 1차전을 아쉽게 놓쳤다. 전반전은 48-40으로 앞섰다. 경기 초반 하킨스의 포스트업과 김한별의 돌파로 점수를 쌓았다. 2쿼터에는 배혜윤의 포스트업 피딩, 김한별의 돌파 등으로 무려 27점을 넣었다. 하지만 3-4쿼터에 33-50으로 밀리며 경기를 내줬다. 스위치 디펜스를 펼쳤던 정규리그 때와 달리 웬만하면 바꿔 막지 않았다. 실패였다. 박혜진이 주도하는 우리은행의 스크린 공격을 막지 못했다. 이주연이 전담 수비수로 나섰지만 계속 스크린에 걸리면서 박혜진에게 공간과 슛 기회를 내줬다. 하킨스의 5반칙 퇴장도 뼈아팠다. 이후 골밑 수비가 무너졌고, 공격에서는 배혜윤의 포스트업이 빌링스의 높이에 막히면서 1-3쿼터처럼 외곽슛 기회를 잡지 못했다. 

#사진=WKBL 제공


  2019-03-14   박정훈(subradio@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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