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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코스타 “포르투갈 고참 선수들, 호날두 기술 몰래 따라해”

내이름은코난[탐정이… 0 122 11.07 10:13

  루이 코스타 “포르투갈 고참 선수들, 호날두 기술 몰래 따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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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막 발탁됐을 때, 루이 코스타(46) 현 벤피카 스포츠 디렉터는 은퇴를 앞둔 최고참 중 한 명이었다. 그의 눈에는 곱슬머리 호날두는 어떻게 비쳤을까. 

포르투갈 언론 ‘레코드’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출판 기념회에 참석한 루이 코스타는 “가장 어린 축에 속했던 호날두는 훈련마다 우리에게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고 싶어 했다. 훈련장에서 그 기술을 따라하는 게 창피해서 비밀리에 했다”고 웃으며 당시를 떠올렸다.

“저녁을 먹으면서 호날두는 드리블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팀에 헌신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했다. 하지만 호날두가 없는 자리에서 페르난도 코투, 파울레타, 누누 고메스 등 베테랑 선수들은 호날두가 장차 발롱도르를 수상할 선수라고 입을 모았다. 훈련량, 재능을 비춰볼 때…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호날두는 늘 최고가 되고 싶어 했고, 결국 원하는 바를 이뤘다.”

루이 코스타는 호날두가 최고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데에는 라이벌 리오넬 메시(31, 바르셀로나)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그는 “같은 세대, 같은 리그, 서로 다른 팀에서 뛰었다. 그들은 가드를 내릴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랬다간 상대방에게 발롱도르를 빼앗길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10년간 두 선수가 발롱도르를 양분한 건 우연이 아니다”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것이 두 선수의 발전을 도왔다고 했다.

루이 코스타는 “메시와는 뛰어본 적 없지만, 나는 세계 축구계에서 두각을 드러내던 호날두와 같이 뛴 특권을 누렸다”고 말했다.

루이스 피구와 함께 포르투갈의 ‘황금세대’ 일원으로 활동한 루이 코스타는 벤피카, 피오렌티나, AC밀란에서 유럽 최고의 플레이메이킹 실력을 뽐냈다. 특히 현재 호날두가 활약 중인 세리에A에서 정상급 공격형 미드필더로 명성을 떨쳤다.

포르투갈 대표로 94경기 출전 26골 기록을 남긴 그는 2008년 현역 은퇴 후 현재 친정팀인 벤피카에서 스포츠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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